휴니드테크놀로지스는 19일 세계물산 부도발생시 연대보증인으로 채무를 대위변제해 보유하고 있던 31억4천6백만원 규모의 정리채권을 조기 변제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66.54%인 20억9천4백만원은 현금으로 변제받고 나머지는 출자전환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