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제조업체인 비엔엘솔루션이 주당 97주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비엔엘솔루션은 오는 21일을 신주배정 기준일로 보통주 50만주(액면가 1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9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신주발행가액은 1천원이며 신주 배정비율은 주당 97.799주이다. 구주주 청약은 내달 9,10일이며 납입일은 12월11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