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섬유 및 합성수지 제조업체인 강남정공이 사무용품제조업체인 (주)문화를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건설화학공업이 공시를 통해 밝혔다. 양사 합병비율은 강남정공 주식 1주당 문화 주식 0.0004주이며 합병일은 12월31일이다. 건설화학은 강남정공에 25억6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39.91%를 소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