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은 19일 3분기 실적을 토대로 지난해 적자에서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코스닥종목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밝혔다. 송창근 연구원은 "이들 종목은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며 "이중에서도 올 3분기 실적이 지난해 손실을 모두 만회하는 종목과 부채비율이낮은 종목 등으로 압축하는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종목으로 브이케이, 텔슨전자, 삼천리자전거, 이론테크, 플레너스,로커스, 삼보판지, 서화정보통신, 다산네트웍스, 기륭전자, 솔고바이오, 케이디이컴,옥션, 넥스콘테크, 금호미터텍, 삼지전자, 블루코드, 이오테크닉스, 아세아조인트를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