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주요지수들이 모두 1%이상 하락했다. 이날 개장초반 상승세를 나타냈던 주요지수들은 하루종일 등락을 거듭하다 AT&T등의 투자등급이 하향조정된데다 그간 주가가 너무 올랐다는 인식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확산되면서 내림세로 마감됐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24%(17.45포인트) 밀려 1,393.69로 장을 마감했으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08%(92.52포인트) 떨어진 8,486.57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4%(9.47포인트) 빠진 900.36에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