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18일 내년에는 북경 모듈공장 설립 및 해외 글로벌경영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를위해 북경에 내년 2월부터 3만평의 부지에 연간 20만대 규모의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중국 3개법인(북경 상해 강소성)을 통해 연간 약 3천억원 매출 목표를 달성키로 해외 글로벌경영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