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마인소프트의 제3시장 신규지정신청을 접수해 심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마인소프트는 아바타 등의 캐릭터를 주요제품으로 하는 온라인정보제공업체다. 자본금은 6억8천만원이며 지난해 1억2천500만원의 매출에 3억8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18일 현재 제3시장에 지정된 업체는 모두 212개며 이 중 181개사의 매매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