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업은 16일 이길재씨외 4명이 장내매수를 통한 신규취득으로 지분 12.54%(35만8천620주)를 확보해 주요주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대주주인 신성수씨외 4인의 지분(36.6%,110만4천88주)로 변동이 없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