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가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한다. 보령메디앙스는 수유용품 및 유아스킨케어 전문업체에서 토탈 캐어 시스템을 갖춘 유아용품 전문업체로 탈바꿈하기 위해 유아전문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키로 하고 부동산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가 직영하게될 프랜차이즈매장 1호는 강남구 역삼동에 있으며 내달 12일 오픈예정이다. 유아전문 프랜차이즈 사업은 출산전 산모용품부터 출산후 산모용품 수유용품 스킨케어 의류및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제품력을 바탕으로한 선진국형 매장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