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15일 CJ와 제일선물 지분 97.5%(3백90만주)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서울증권은 지난달 18일 CJ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제일선물에 대한 회계 및 법무 실사를 벌여왔다. 주식 양수도대금은 현금 2백43억원과 2002회계연도 와 2003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의 30%를 합산한 금액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