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무디스가 15일 한국의 신용등급전망(outlook)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 1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무디스는 △ 지속적인 대외부문 개선 및 건실한 경제정책 유지 △ 유연한 환율정책 △ 외환보유액 확충 등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한국의 대응능력이 현저히 개선됐다는 점을 상향조정의 주요원인으로 들었다. 또 기업 및 금융구조조정의 진전이 한국경제의 중장기적 성장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강화했다는 점도 가세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