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이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은 운영자금 30억6천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60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1백원(액면가 5백원)이며 납입일은 18일이다. 신주권은 25일 교부돼 26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시킬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배정대상자는 휘닉스인포비즈 40만주,한국문화진흥 20만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