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아르헨티나 석유광구의 경제성이 판명됐다는 발표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3일 종가는 전일보다 3천4백50원 오른 2만6천6백50원. 상한가 매수잔량만 37만주가 쌓였다. 이 회사는 공시를 통해 "아르헨티나 살타주 엘비날라르 광구 푸에스토클리마코구조의 경제성이 판명됐다"며 "1천㎡의 광구면적에 1천8백80만배럴의 석유가 매정된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다. 추정 생산량은 하루 1천5백배럴에서 2천배럴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동원은 앞으로 발견하는 구조 및 이미 개발한 구조에 대한 추가작업으로 생산량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