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는 지난 10월말까지의 누적 매출액이 3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10월중 매출은 42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14억원에 비해 크게 늘었다. 아이티플러스는 "삼성카드 삼성생명 우리은행 제일모직 KT LG텔레콤 등 기존 납품업체에서의 매출증가와 함께 포스코 우리은행 SK텔레콤 등에 통합인증관리(EAM) 및 통합콘텐츠관리(CMS)솔루션 등을 신규납품함에 따라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