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에쓰아이[31800]는 11일 LG이노텍과 휴대전화의 핵심 칩인 전력증폭기(PAM) 생산공급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쓰에쓰아이 관계자는 "삼성전기와 칩 LED 대량 공급 계약에 이어 LG이노텍과PAM공급 계약을 체결하게 돼 그 동안 부진했던 반도체 사업 부문이 활기를 찾으면경영 수지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