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부터 통안증권(MSB) 금리선물에 대한 모의시장이 개설된다. 8일 선물거래소는 오는 12월 6일 통안증권금리선물의 상장에 앞서 11일부터 3주간 두 차례에 걸쳐 모의시장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1차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로 회원사를 대상으로 시스템 준비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시행되는 2차 모의시장에서는 회원을 포함해 일반 투자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통안채금리선물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여이도 한국투자신탁증권 빌딩에서 투자설명회도 개최된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