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아이는 오는 11일부터 할인점 세븐일레븐을 통해 만화잡지를 판매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대원씨아이는 코리아세븐과 서울 수도권 지역의 683개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5개 장르의 만화잡지를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대원씨아이는 '코믹캠프'(주간지) '영캠프' '이슈'(격주간지) '팡팡'(월간지) 등 만화잡지와 애니메이션 전문잡지 '뉴타입'(월간지)을 세븐일레븐에 납품하기로 했다. 회사측은 판매채널 다양화를 매출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