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8일 중국 상하이(上海)사무소를 개소한다고 7일 밝혔다. 상하이지점은 중국 자본시장 확대와 개방화 추세에 따라 사업기회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조사 및 영업 인프라 구축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상하이에는 현재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60여개의 외국계 증권사 지점이 진출해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