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은 M&A과 관련해 지난 9월에 체결한 양해각서 내용중 컨소시엄 명칭이 종전 시데코-레마코 컨소시엄에서 오현-레마코 컨소시엄으로 변경됐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시데코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와 세보씨앤디가 컨소시엄에서 탈퇴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건영측은 또 자산 및 부채실사 결과에 의한 인수가액의 감액조정으로 최종 인수가액이 종전 2천10억원에서 1천940억원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