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텔은 ISP 사업부문을 분할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사업구조의 전문성 확보와 함께 강력한 내부구조조정을 통한 효율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내달 24일 ISP사업을 분리,회사(가칭 넥스텔라인,자본금 7억원)를 신규설립하기로 했다. 회사 분할승인을 위한 주총은 내달 20일 개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