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물산의 최대주주가 종전 서울보증보험에서 SK글로벌로 변경됐다. 세계물산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지분 30.09%(550만주)를 확보한 SK글로벌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고 6일 밝혔다. 밀레니엄기업구조조정조합6.7호는 각각 지분율 18.06%(330만주),10.94%(2백만주)로 주요주주로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