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계몽사에 매수주문이, 신성이엔지에 매도 주문이 각각 몰렸다. 매수 잔량은 계몽사가 16만8천여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하이닉스(10만5천여주), 동양철관(4만6천여주), 하나로통신(1만8천여주) 등의 순이었다. 매도 잔량은 신성이엔지(5만5천여주), 대상(4만2천여주), 쌍용양회(2만9천여주),미래산업(2만3천여주) 등의 순으로 쌓였다. 144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량은 400만주, 거래대금은 47억5천678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하이닉스가 각각 352만주, 17억6천419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