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전환청구권행사로 인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분 18.18%(729만860주)를 확보해 주요주주로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최대주주인 우리은행의 지분은 종전 1.49%에서 29.61%(1천187만5천760주)로 높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