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료용구 제조에 대한 승인을 받아 신제품인 외과용 드레이프 제조판매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외과용 드레이프는 외과수술 전에 환자의 수술부위에 부착해 수술부위의 오염 및 세균감염을 방지하며 2차 감염을 억제시켜 의사와 환자에게 안전성과 편리성을 제공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그동안 3M사등 일부 외국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을 독점해 오던것을 이번에 신화인터텍이 국산화한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