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메가DDR D램이 나흘째 오르며 다시 연중 최고가격을 경신, 장중 9달러선을 회복했다. 4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개당 0.90% 높은 8.60달러∼9.00달러(평균 8.88달러)를 기록했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0.68% 오른 4.30달러∼4.55달러(평균 4.44달러)에 거래됐다. SD램도 강세를 이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2.88% 상승한 2.80달러∼3.10달러(평균 2.90달러)로 0.69% 상승했다. 128메가(16×8)SD램 PC133은 개당 1.70달러∼2.00달러(평균 1.80달러)로 1.12% 올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