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4일 실적과 주가가 불균형 상태인 저가매수 대상종목들을 추천했다. SK증권은 올해 사상최대 순이익이 예상되는 종목들이 외국인 매도 등 수급요인에 따라 현재 최고가대비 평균 40%가까이 하락했다면서 연말 배당메리트 등을 감안할 때 이들에 대한 저가매수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K증권이 제시한 올해 사상 최대이익 예상 종목군은 ▲음식료-풀무원.농심.동원F&B ▲섬유의복-조광피혁 ▲화학.제약-LG화학.한미약품.동아제약.태평양.LG생활건강.▲기계-신세계I&C ▲철강-INI스틸.현대하이스코 ▲전기전자-대덕GDS.한국단자.KEC▲비금속광물-한일시멘트.아세아시멘트 ▲운수장비-현대차.현대모비스.한라공조.한국타이어 ▲건설-현대산업.계룡건설 ▲은행-국민은행.부산은행.하나은행 ▲보험-삼성화재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