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티시는 인터넷 운송주선업체인 (주)이케이씨티시(대표 차장호)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은 수익성 저조로 경영악화가 예상돼 계약을 해지하면서 주식 4만2천주를 무상반환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케이씨티시의 계열사 수는 5개로 줄었다.이케이씨티시의 자본금은 3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