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하루만에 다시 하락하면서 650선이 불안해지고 있다.

1일 거래소시장에서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58포인트 떨어진 652.34로 출발해오전 10시 현재 6.56포인트(0.99%) 하락한 652.36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3.4분기 경제성장률 등 주요 경제지표가 시장 기대치를 밑돌고 뉴욕증시가혼조세를 보인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기관은 509억원, 외국인은 32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440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매도가 매수보다 394억원이 더 많다.

업종별 지수는 의약품은 3%대, 철강.금속, 의료정밀, 은행은 2%대의 하락세다.

해운업계의 해상운임 인상 소식에 세양선박은 6%대, 현대상선은 5%대, 한진해운.국보는 3%대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대상과 대상사료는 형질전환 복제돼지의 출산 기대감으로 이틀째 상한가에 올랐다.

대웅제약에서 분할돼 재상장된 첫날인 대웅은 2만550원으로 출발해 하한가로 추락했으며 대웅제약은 8%대의 급락세다.

주가 상승종목은 273개로 하락종목 422개를 밑돌고 있다.

교보증권 임송학 투자전략팀장은 "미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다음주 금리인하여부를 결정할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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