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1월 주식시장이 연말을 앞두고 올해전체 실적과 4분기 예상실적에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다며 4분기 실적개선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증권은 미국의 경우 기업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향조정할 가능성이 있지만국내 기업의 실적전망치는 여전히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차별성도 기대해 볼수 있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매년 실적이 개선되고 3분기보다 4분기에 실적모멘텀이 기대되는 종목을따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거래소 = 부산가스[15350], LG건설[06360], 삼성물산[00830], 기아차[00270],LG상사[01120], 한진[02320], 농심[04370], 삼성전기[09150], 신세계[04170], 동양제과[01800], 호텔신라[08770], POSCO[05490], LG투자증권[05940], 삼성증권[16360],대신증권[03540], 태영[09410], 한국제지[02300], 삼성전자[05930], 에스원[12750],삼양제넥스[03940] ▲코스닥 = 한통데이타[45760], 다음[35720], LG텔레콤[32640], 포스데이타[22100], 국순당[43650], 아이디스[54800], LG홈쇼핑[28150], 피앤텔[54340], KH바텍[60720], 인탑스[49070], CJ엔터테인[49370]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