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디자인 전문기업인 오로라월드가 31일 대만의 한태유한공사와 오로라브랜드로 5년간 1,000만불의 캐릭터 완구를 공급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태유한공사는 대만내에서 30여곳의 유명백화점을 비롯한 5,000여개의 유통망을 가진 식품 및 완구류 전문의 지명도 높은 디스트리뷰터.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