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광명.시흥지역 케이블TV 업체인 한빛아이앤비[43890] 관계자는 31일 "3.4분기 매출액은 70억원으로 작년동기의 47억원보다 48.9%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입 가구수가 현재 21만가구로 6월말보다 1만가구 증가했다"면서 "난시청지역이 많기 때문에 가입자수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