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는 31일 북한에 닭고기공장 설립설과 관련해 "향후 남북간의 육로가 개통될 경우 동두천공장과 인접한 개성공단에 생산기반을 위한 양계단지 조성을 북측에 제의한 사실은 있으나 닭고기공장 설립을 위해서는 종계,부화,사육 등 생산기반 구축과 육로개통을 포함한 인프라 구축이 전제돼야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닭고기 공장 설립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