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은 볼링장 운영업체인 서영실업이 벽송건설측에 볼링장 토지 건물 등을 80억원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농측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 차원에서 이뤄진것이라고 설명했다.경농은 서영실업에 28억4천만원을 출자해 지분 14.72%(28만4천5주)를 소유하고 있다. 최종 양도는 내년 1월말에 이뤄진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