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폐기물처리업체인 인선이엔티는 올 들어 3분기까지 순이익이 15억2천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백8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또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1백56억원,영업이익은 1백47% 늘어난 24억6천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 2백62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