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한솔CS클럽이 미국 초등학생들이 공부하는 교과서 및 권장도서집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한솔CS클럽이 판매하는 책들은 미국 현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직접 공부하는 학습프로그램과 동일한 방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솔CS클럽 관계자는 “미국 아이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읽고 숙제하는 동일한 도서로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공부까지 시킬 수 있어 적은 비용으로 미국 현지에서 공부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