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은 11월 증시는 반등국면을 좀더 진행할것으로 내다봤다. 세종증권은 29일 `11월 주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10월중 저점이 바닥이라는인식이 확산되고 있는데다 다음달에는 수급개선 기대감, 반도체가격 상승세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지난 4월이후 진행된 하락추세는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업종내 대표적 실적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권했다. 11월 포트폴리오에는 실적우려감을 어느정도 덜어낸 LG전자, 실적호전이 진행중인 KEC를 각각 새로 편입하고 기존의 전북은행은 대구은행으로 대체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