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글로벌미디어는 28일 화의종결설과 관련해 "지난 18일 제출한 화의보고의무면제허가신청서를 서울지방법원이 심의중에 있다"며 허가결정을 받는대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캔디글로벌미디어는 지난 6월말현재 총화의채무 1천5백4억2천2백만원중 1천447억2천8백만원을 현금변제,출자전환 또는 채무면제 등으로 변제완료했으며 잔여화의채무는 56억9천4백만원(실제 미변제액,23억1천9백만원)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