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생명은 지난 상반기(4∼9월)에 1백4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흑자로 돌아섰다고 27일 밝혔다. 대신생명은 1분기에 70억원의 이익을 낸데 이어 2분기엔 76억원으로 흑자규모를 늘렸다. 대신생명은 사업비를 절감하고 영업효율 개선에 나선게 흑자전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작년엔 2백5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