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은 최대주주가 윤세영씨에서 윤석민씨로 변경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윤세영씨가 지분(14.82%)을 윤석민씨에 증여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윤석민씨의 회사지분율은 종전 11.14%에서 24.98%(190만8천403주)로 높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