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증권 김의원 논현지점장은 LG투자증권과 그로웰메탈을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LG투자증권은 삼성증권을 제치고 업종대표주로 부상한 점을,그로웰메탈은 차세대 신소재인 리퀴드 메탈의 양산으로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는 것을 추천 이유로 들었다. < LG투자증권 > 올 상반기(4∼9월) 증권사 당기순이익을 잠정 집계한 결과 LG투자증권은 1천1백20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삼성증권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힘입어 지난 7일 삼성증권의 시가총액을 앞선 이후 지속적으로 격차를 벌리고 있다. LG투자증권은 수익증권 관련 부실 등 부정적인 부분도 시장에 숨기지 않고 공개해 투명성 측면에서 외국인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에따라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에 LG증권에 대해 매수에 나서는 등 뚜렷한 수급개선이 보이고 있다. 이번 반등장이 단순히 낙폭과대를 만회하는 수준에 머문다면 지수관련주들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 압박에 시달릴 것이다. 그러나 만약 랠리로 이어진다면 증권주가 그 선봉에 설으로 판단된다. < 그로웰 메탈 > 그로웰메탈은 제3의 산업혁명을 가져올 꿈의 신소재 리퀴드메탈을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리퀴드메탈의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미국 리퀴드메탈 테크놀러지사와 상호출자를 통한 전략적제휴를 맺고 리퀴드메탈의 양산에 성공했다. 삼성전자에 휴대폰 케이스용으로 대량 납품하기에 이르렀고 향후 모토롤라,노키아등 세계적 기업에도 공급할 것으로 보여 중장기적으로큰폭의 매출 신장이 예상된다. 최근 실시한 기업설명회에서 회사측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자본금은 87억에 불과하지만 올해 5백억원의 매출과 22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에는 매출 2천2백60억,당기순이익 1백34억이 예상되는등 괄목할 만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이같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감안할 때 그로웰메탈의 현 주가는 크게 저평가돼 있다. 또 그로웰전자와 그로웰메탈로 기업분할이 예정돼 있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그로웰전자는 리퀴드메탈 못지않은 새로운 신규 사업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투자메리트가 더욱 돋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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