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증권은 임시주총 소집 요구설과 관련 "지난 18일 대주주인 RPGL과 SWKOL,KOL로부터 피터 애브링턴 대표와 로미 윌리암슨 이사에 대한 해임,데이비드 패터슨 앤드류프레이저의 사외이사 선임건을 위한 임시주총 소집과 접수일로부터 21일이내에 소집절차를 진행하도록 요청받았다"고 23일 조회공시를 통해 밝혔다. 증권사측은 "이번 소집청구는 대주주측의 전임이사회에서 결정한 것으로 새로 구성된 신임이사회와 이번 건을 현재 협의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