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NHN 공모에 자금이 대거몰리고 있다. 공모주청약 마감날인 22일 오후 3시10분 현재 공모주청약 경쟁률은 364대 1로나타났고 유입자금은 1조2천380억원에 달했다. 주간사인 대우증권은 4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교보 228 ▲동원 316 ▲현대 351 ▲엘지 316 ▲한화 214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마감은 오후 6시에나 가능하다"면서 "마감 경쟁률이 어느정도가 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