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기업인 에듀박스는 지난 21일 제9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박춘구 한빛소프트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으로 에듀박스는 한빛소프트로의 경영권 이양작업도 실질적으로 끝난 것으로 설명했다. 한편 에듀박스는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승인했으며 박춘구, 조용주 신임이사와 최승곤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