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22일 국민은행의 3분기 실적이 다소 실망스러울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가격을 낮췄다. JP모건은 국민은행이 여전히 저평가상태로 메리트를 갖고 있다면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지만 목표가격은 종전 6만8천900원에서 6만2천3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JP모건은 국민은행의 3분기 순이익을 2분기대비 24% 감소한 3천550억원으로 추정했다. 국민은행은 오는 25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