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3/4분기 실적 잠정집계결과 매출 57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4%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전년동기 200만원에서 급성장했다. 쇼핑몰 406억원, 인터넷 광고 110억원, 거래형서비스 54억원 달성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광고는 지난분기 대비 23%로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다음은 4/4사분기에도 지금까지의 공격적인 사업전개를 위해 광고대행사 선정, 공개 인재채용, 씽크탱크 구성, 조직개편 등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3/4분기부터는 관계사의 지분매각, 구조조정 등과 같은 내실경영도 함께 진행해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