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야간증시(ECN)에서는 최근 급등에 따른 정규시장의 차익실현 분위기가 이어졌다. 매도잔량이 많았던 종목은 하이닉스반도체 외에 하나로통신(3만3천88주)과 SK(3만2천4백80주)였다. 한국토지신탁과 LG텔레콤 삼보컴퓨터에도 1만주 이상의 '팔자' 물량이 쌓였다. 엔씨소프트는 매도잔량 7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