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은 모건스탠리증권이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태평양회의'에 참석해 해외 IR(기업설명회)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22∼24일 3일간이며 아시아 1백여개 주요업체 및 해외 유수의 투자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첫날인 22일에는 김상후 대표가 직접 회사현황과 비전을 투자자에게 설명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외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