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는 18일 주주보호 및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서울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4월1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1백만4천726주(11.63%)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