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엠은 18일 관동대학교 의과대학부속 명지병원과 28억8천8백만원 규모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4년 3월30일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