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여신전문은 17일 홍콩현지법인인 상은리시재무유한공사(CBK)의 회사정리를 위한 회사등록 말소 신청착수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빛여신전문은 이에따라 15일이내에 홍콩당국에 신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BK는 홍콩세무당국에 세무정산을 위한 심사중에 있으며 홍콩법상 세무사항 종결후 회사등록 말소가 가능하다고 한빛여신전문측은 밝혔다. CBK의 자본금 2백만달러이다. [한경닷컴 뉴스팀]